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입시위주 교육/문제점 (문단 편집) ===== 흥미에 대한 고려 부족 ===== '''현재 있어서 가장 큰 문제중 하나'''가 대학 진학 직후 목표를 상실하고 방황하는 것이다. 막상 대학에 들어간 학생들은 원하던 과에 들어왔지만 막상 어떤 공부를 해야 할 지 몰라서 방황한다. 이 상황에 학생들은 만족할 것을 강요받는다. 왜냐하면 '좋은 대학'에 들어감으로서 그들은 '좋은 사회적 지위'를 보장받을 것을 믿고 열심히 공부에만 집중해야지, '''[[썸|쓸데]][[취미|없는]] [[여행|것들]]'''에 신경쓰면 '''뒤쳐지기''' 때문이다. 결국 부모가 원하던 대로 회사에 들어갔다가 서른 넘어서 혹은 명예 퇴직 후에 자신이 사실은 하고 싶었던 공부를 하기 위해 공부나 자기개발을 다시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화가가 된다거나 공예가가 된다거나, 기술을 익힌다거나 유독 한국에서 늦은 나이에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경우가 두드러진다. 더 큰 문제는 그렇게 해서 반드시 원하던 결과를 얻는다는 보장도 없다는 것이다. [[수능 끝난 고3]]이나 대학 신입생들은 대학에 진학한 이후 '''목표를 상실하는 경우가 잦다.''' 18살(대학 입학 이후)이 되기전까진 자신의 적성이나 흥미, 관심분야 등에 대해 진지한 고민없이 그저 대학에 진학하는 것만을 지상 최대의 목표로 생각했던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처럼 대학가는 것만 목표로 하고 배웠더니, 대학에 가서 뭘 할지 몰라서 우왕좌왕하는 것이다. 소위 "고등학교 때 미친 듯이 공부를 해서 대학에 가서 폐인이 된다."는 소리도 있을 정도다. 이는 우리나라만 그런 것도 아닌 것이, 일본에서도 도쿄대에 입학한 신입생들의 집단자살 사건도 있었다. 비슷한 현상으로 20대 중 후반에 찾아오는 제2 사춘기 현상이 있다. --남자들은 군대에서 병장 달고 나면 더욱 절실하게 느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